20140615

2014. 6. 15. 21:02diary


00.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르겠구나~


01. 시험기간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다. 감도 안온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필기한거 버렸을텐데..씨벌..


02. 나는 가끔 내가 우울한 이유를 모를때가 종종있다. 음 요즘 점성술을 신봉까진 아니지만 꽤나 믿게 된 경향이 있어서 그런데. 나는 진짜 만족을 못하면 기분이 우울해 지는 것 같음 ㅋㅋㅋ... 내가 원하는 것이 오롯이 내 예상대로 내 손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 같다... 아니면 우울해짐.... 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제외하고..ㅋㅋㅋㅋ 흠.. 여하간 그러함.... 머르겠당.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겠지. 근데 가끔 내가 납득되는 부분에 있어서 우울해지는 내 자신이 싫다... 납득이 안되면 따지고 들면 되는 건데 납득해버리면 걍 내가 ...내 문제인거니까 ㅋㅋㅋㅋ 


03. 그냥 외로운가보다. 그래 나는 외로운 것이구나~ 누군가가 나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 


04. 소고기 냄새가 난당. 좋다 소고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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