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0

2014. 6. 10. 22:28diary

00. 사퍼재미따.


01. 덕질...덕질이 하고싶당... 데이가 너무보고싶다.. 데이는 섹시한게 생명인데 내 데이는 섹시하지않고 걍 어리고 ...어리다...... 안꼴려 꼴리지않아... 무성을 가진 것 만큼 천년의 발정이 식을 지경으로 안꼴림.. 내 데이다라는 너무 별로다...어떻게 이렇게 별로지..(화남)...


02. 쉴드보는데 워드에 대한 배신감이 넘실댄다..워드새기...이새기............과거가 짠내난다는데 그래도 이새기....이새기가..(주르르륵..


03. 변화를 맞이하는 나는 조금 무기력하다. 늘 그래왔지만 이번은 특히 그런 것 같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04. 오늘 강의시간에 좀 많이 빡쳤다. 권교수님 말하는 스타일은 언제 들어도 조금 짜증난다. 굳이 그렇게 말을 비꼬면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정교수님도 이번에 왜........................말을 말자....음..여하간... 음.....뭐 그래....아무튼 그래..좀 많이그래....데이보고싶다..(결론


05. 덕질하면서 삶을 마감하고 싶다....365일...덕질만 하고싶다...숨쉬듯이 덕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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