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2014. 5. 30. 00:46ㆍdiary
2. 리뷰도 쓸 거다. 긴 글을 쓰지 않으니 필력이 참 많이 딸리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슬픈 불상사가 생겼다. 원래 글을 못쓰긴 했는데 못 볼지경 까지는 아니었잖아.(슬픔)... 그래서 길게 일기를 쓰기로 했다.
3. 오늘 '미안함'과 '잘못함'의 차이를 좀 안 것 같다. 늘 아리까리했는데. 굳이 차이를 나눌 필요성은 못 느끼겠지만서도. ㅋㅋㅋ;; 잘못했다고해서 무조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아니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해서 잘 못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닌. 미안한건 마인드의 문제고 잘못함은 사실 현상의 문제라는 것. 내가 먼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에는 상황을 초월할 때도 존재한 다는 것.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얽히다 보면 복잡한 일이 참 많구나 참으로 어려운 일이얌.
4. 근데 이거 왜이렇게 글쓰는 공간이 작아? 원래이래?
5. 네이버보다 어렵고 디테일하다. 멍청한건지 아직 적응이 안되는 건지 (아마도 후자겠지만ㅋ) 손가락아프다 예전엔 진짜 일기도 겁나 길게썼는데.... 오늘은 그래도 맛보기니까 여기까지 쓸까.
6.ㅋㅋㅋㅋ방금 발견했는데 왼쪽에 코멘트 표시가 여기 코멘트표시였다. 어이가없군; 왜 저기에다가 만들어놨는지 도무지 알길이없다. 오늘은 늦었고 내일 고쳐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