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1

2014. 5. 31. 11:47diary

1. 버거킹은 맛있다. 근데 콰트로 치즈먹고 싶다. 와퍼도 한물 갔구만.


2. 이 사이에 염증이 났다. 잇몸에 염증이 심하게 난 건 처음이라 욱신거려서 당황스러웠다. 오늘 엄마가 치과 들린다고 해서 옳다구나 싶어서 꼽사리꼈다. 별로 안기다리고 진료를 받았는데, ㅅ...시발 너무 아팠다... 스케일링때랑은 또 다르구나. 치과가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왜 무섭다 무섭다 하는지 알겠구만... 이래서 그런거였어. 사실 치과를 '질환'때문에 간 건 별로 없기때문에... 이런 낯선경험이라니....


3. 아프다. 그래도 밥은 잘먹는다. 아침으로 버거킹을 먹고 있다. 맛있다.


4.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는 건 힘든 일이지만, 그 잠깐을 견디면 하루가 길어지는게 좋다. 


5. 아 맞다 과제전이 끝났다. 이번 과제전은 너무 붕 뜬 느낌이었고, 뭐랄까...너무 급하게 ....진행된 감이 있어서 넘 슬프다... 왜냐면 에디토리얼을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거든...근데 고등학생들 견학 온다고 우리가 희생당한것이다... 


6. 4번쓰던 도중에 과제전 생각나서 이야기하려고 5번을 따로 팠다. 4번은 희생당한 것이다. 


7. 아직도 소소하게 과제가 남아있는데. 귀찮다. 하기 싫다....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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